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5만 3천202㎡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입니다.

 

역사

일제 강점기 때 현재 서울시의회 건립으로 쓰이는 경성부 민관 부문은 종합예술시설로 기능했고, 광복 후인 1961년 11월 개관해 문을 연 시민회관이 이어졌지만 1972년 화재로 사라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974년 1월 대규모 공연장을 설치했습니다.

 

1978년 4월 14일 공사와 동시에 문을 연 이 행사는 남북통일관을 염두에 두고 건립된 대형 극장 3천800여 곳과 532개 소형 극장 등 당시 최대 규모의 시설이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예술명예의 전당 등 다른 종합 공연장들이 입지가 약화하기 시작하면서 서울특구의 손쉬운 관리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재단은 지난 99년 재단과 독립했고 2003년부터 약 1년 2개월 동안 노후화된 대형 극장의 유지 보수와 보수가 진행 중입니다. 세종실은 2006년 문을 열었고, 정비와 보수공사를 거쳐 2007년에 작은 극장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2007년 문을 연 예술원은 음악과 영화, 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대중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시설

지난 2001년 대통령의 비밀스럽고 저렴한 부분으로 사용되던 삼청각이 전통예술의 장으로 전환돼 일반에 공개돼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2005년 8월부터 2009년 7월까지 파라다이스 그룹이 운영권을 이양해 개인 공연장이 됐습니다.

 

전국기준 도로원표

시.군간 거리측정 기준점은 세종로(교보건수 앞 교차로 중심)에 위치하지만, 교차로 중심은 차도여서 건물을 설치할 수 없어 도로 노면과 같은 동판에 도로의 기원(위치)이라는 표시로 설치·관리하고 세종문화원 앞에 별도의 형상을 설치해 도로 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세종대극장

모든 장르의 공연을 대표할 수 있는 종합예술공간인 세종대극장은 1, 3층에 3,022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1, 2층 벽면에 부착된 국내 유일의 LCD 모니터를 통해 공연 자막과 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신 음향기기 설치로 음향이 관객의 코너로 잘 전달되는 우수 음향 수준을 구현했습니다. 또 무대 변경을 지원하는 102개의 지휘봉을 설치해 빠른 스위칭 속도로 동적 무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클래식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홀, 국외 유명 공연자들이 조연을 맺는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집니다.

 

세종 M 씨어터

세종M씨어터는 2007년 다시 문을 열었고 무대와 소리, 조명, 게스트석, 로비, 편의시설 등을 아주 새로운 모습으로 교체했습니다. 13층에는 609석 규모의 좌석과 측면 난간 좌석이 설치돼 아늑한 장소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무대 장치의 많은 변형과 함께 음악, 춤 및 연기의 포괄적인 구성에 따라 공연 장르에서 최고의 무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시설과 음향 구현에서 뮤지컬과 연극, 오페라 등 무대예술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세종체임버홀

세계 최고의 음향 음향을 갖춘 실내악 전문관인 세종실이 2006년 8월 문을 열었습니다. 실내악과 솔로, 솔로에 걸맞은 최적의 음향 환경을 갖춘 특별 공연장입니다. 기존 시설과는 전혀 다른 행사장 기능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전 세계적으로 색이 없는 특별 공연장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특집으로 행사장 소리와 숨소리가 돋보입니다.

 

세종 S 씨어터

세종문화원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2018년 11월 새로운 실험무대를 갖춘 소극장은 관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실험극의 한계를 넘어 공연도 가능합니다. 세종 s 극장은 45평 안팎의 특별연수실과 300석 안팎의 가변적인 공간이 마련돼 있어 제작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종예술아카데미

세종문화원은 100인 직사각형 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50인 원형 교실과 첨단 오디오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원형 교실은 다양한 공간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위해 모바일 형태로 관객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전 이론과 감상 강좌, 오페라, 예술, 건축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강의가 마련됩니다.

 

상주하는 단체

서울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시립오케스트라, 서울시립합창단, 서울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시립뮤지컬기업, 서울 시립뮤지컬기업, 서울시립극장, 서울 시립오페라기업 등이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홀과는 별도로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도 대형극장을 주요 개최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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